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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공학을 졸업하였고,
사실 필기에는 그렇게 많은 시간을 쏟지 않았습니다.
하지만,
실기에는 시간을 좀 더 투자할 생각입니다.
운좋게 붙은걸 수도 있지만,
기출문제로만 공부해도 필기는 무난했습니다.
저같은 경우는 3회분의 기출문제를 풀었는데
그 중 부족한 파트, 과락인 파트를 좀 더 중점적으로 보았고,
프로그래밍 문제는 꼭 해설도 보고
완벽히 이해 될 때까지 봤습니다.
문제-답이 비슷하게 혹은 동일하게 나온것들도 많았고
하지만 프로그래밍언어는
숫자가 하나만 달라져도 답이 달라지기 때문에
무조건 이해한다는 생각으로 완벽히 짚고 넘어갔습니다.
공부시간이 짧았기 때문에
높은 점수도 아니고
기출문제 풀 때도
소프트웨어설계, 소프트웨어개발쪽이 많이 약했었습니다.
실기시험은
기출뿐만아니라 이론에 좀 더 충실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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